아...정말 오랜만에 전자제품 사봤다. 감격감격...
(물론 나를 물먹인 아이팟은 제외)

불어공부를 시작하면서 각종 음성파일에,
갑자기 불붙은 음악탐닉에,
불어나는 사진을 견디다 못한 PC가 어느날부터 메시지를 토해냈던 것이다.

"드라이브C랑 D에 몽땅 용량이 부족합니다 주인님~"

그럴때마다 가차없이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했지만
PC자체가 오래되어 용량이 부족한데다
밥벌이 파일들은 어찌할 수가 없어서...
사기로 했다. 외장하드.
그런데 뭘 알아야지?

다들 후지쯔가 좋다던데 결국 가격과 사은품,모냥새에 무릎을 꿇고
씨게이트 구입.

500기가랑 320기가 가격 차이가 별로 없었는데
오른쪽의 사은품(독스테이션&가죽주머니)때문에 320기가를...
대략 8만원 정도에 320기가 외장하드가 생긴 셈이니 뭐 그럭저럭 만족.


연결하면 이런 모양.
빨강 파랑 등등 있었지만 PC랑 둘이 친구 하라고 은색으로 샀다.


이것도 첨에 흠집 있는게 와서 교환받는데 일주일 걸렸다지...
최근 인터넷 쇼핑에서 몹시도 고초를 겪었다.


작동하면 불이 들어온다.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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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y 2009/04/08 10: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얼~~이쁜데? ^_^ 축하축하~!

    • 도넛공주 2009/04/08 10:13  address  modify / delete

      예쁘지?그런데 불안강박이 있어서 백업해놓고도 파일들을 못 지우고 있어..흑흑.

  2. 샤아 2009/04/08 10: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건 그냥 예쁜게 최고예요.

    느린건 좀 참을수 있으면되고,

    그것도 못참아서 좀 느린거 샀다고 놀라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살아가나 싶습니다 ;

    • 도넛공주 2009/04/08 21:32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죠 샤아님?
      저는 뭐 오래된(스펙조차 기억나지 않음)바이오도 쓰니까요.게다가 인터넷도 듣도보도 못한 업체랍니다.

  3. 귀염둥이 2009/04/09 13: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언니 저는 그거 빨강이로 샀는데! +_+
    근데 8만원 주고 사셨다니.. ㅠ_ㅠ 전 가죽케이스랑 독까지 다 해서 14만원주고 샀는데.. 흑
    그땐 나름 최소가였거늘;;;

    • 도넛공주 2009/04/09 22:31  address  modify / delete

      귀염쨩.다 합쳐서 8만원이 아니라 11만얼마였는데
      저 독이 원래 3만천원인가?짜리더라고요.(사은품)
      그래서 나름 그값을 빼고 혼자 8만원으로 계산한거랍니다.
      결제는 11만얼마였어요.슬퍼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