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from 부설: 프랑스 지부 2010/08/03 04:37



시내 대성당
그 앞을 지나칠 때마다 요즘은
들어가 오래된 나무의자에 앉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는 한다.

어떤 날은 눈을 떠보면 눈물이 떨어져있고
어떤 날은...

그래도 마음만은 고요하다
뭘까 이런 말도 안되는 평화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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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샤아 2010/08/03 1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천주교 신자셨어요?

    • 도넛공주 2010/08/03 14:33  address  modify / delete

      앗 종교는 없답니다.
      다만 저런 경건한 분위기는 좋아해요.

    • 샤아 2010/08/04 09:06  address  modify / delete

      세례 받으셨나 했네요 -ㅅ-;;

      외국 혼자가면 많이들 종교에 귀의하게 되는듯 -,.-;;

    • 도넛공주 2010/08/04 16:28  address  modify / delete

      우호홍 저는 귀의하지 못할 거예요.
      신의 생각을 대체 어떻게 인간이 안다고
      종교를 만들었나...하는 생각이 커서요.

  2. 외계인브로디 2010/08/03 13: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랑 처음 발길을 하셨던 곳에서
    평온함을 발견하셨다니
    완전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