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들,

자신이 왜, 무엇을 위해, 무얼 바라며 사는지

댓글로 달아보도록 합시다.

내가 왜 이러는지는 다음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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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계인브로디 2010/08/13 03: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왠지 이번에도 제게 깨달음을 주시려고-

    없어요.
    진짜로-
    잘모르겠어요ㅠ

    • 도넛공주 2010/08/15 02:17  address  modify / delete

      네게 깨달음을 주려한건 아니고..
      울지말어.

    • 외계인브로디 2010/08/15 16:26  address  modify / delete

      흐흐, 울지 않아요!

      답을 구하려고 하진 않아도
      언제부턴가 블링킷 리스트를 만들며 살고 있고

      나쁜 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는 걸 깨달았기에-

      그래서요.
      everything is okay-

  2. 샤아 2010/08/13 09: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왕 사람으로 태어났잖아요.

    최소한 남들 하는거, 하자! 하고 마음먹었던건 다 해보고 싶고,

    그러면서도 남 부끄럽거나 피해주지 않으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희노애락오욕애 모두 느껴보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손자도 보고.

    이런게 욕심이라고 생각되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도 하구요.

    그런데 열심히 안살면 되는 일들은 아니더라구요 ^^;

    지금 일단 원초적인 살아가는 이유는 합격이네요.

    그게 꿈이라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은데...

    아니라서 다행이...죠 -_-;?

    • 도넛공주 2010/08/15 02:15  address  modify / delete

      이 질문 올리길 잘한듯 해요.
      모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듯..
      일단 저도 합격부터 기원드릴게요!

  3. petite 2010/08/13 11: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항상 얘기했지만,
    살아가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답이라면,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가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즐겁게 살아야 하고, 무엇으로 인해 자신이 즐거워지는가를 판단한 다음 그 가치에 맞게 살아가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면 나의 즐거움의 기준은,
    1. 가족의 행복
    2. 안정된 직장 - 이건 돈의 액수가 아니라, 내가 일을 하면서 안정감을 찾고 즐거울 수 있는 직장
    3. 가족들이랑 맛난거 먹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것 - 한우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 한우를 바로 사먹을 수 있을정도의 경제적 여유

    별거 없다네.
    결국 [생활의 즐거움과 여유] 정도랄까...
    ㅎㅎㅎ 난 사는 이유가 특별히 없어~ ㅡ.ㅡ

    • 도넛공주 2010/08/15 02:14  address  modify / delete

      네가 3번때문에 산다는건 진즉 알고 있었어...
      짧은 답글에 양해를.
      새 기숙사 인터넷 되는대로 장황히 쓸 거라서.

  4. nymph 2010/08/13 16: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문제는.. 이젠 슬프지도 않아요..

  5. dy 2010/08/13 21: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왕 내 마음과 의지대로 조종가능한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있다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일도 하고 즐기며 살았으면 해.
    즐기는 게 별 특별한 게 아니라..
    조용하고 커피맛있는 상수동 까페에 애인기다리며
    혼자 앉아서 작업도 하고 놀기도 하는 지금 이 시간 같은 것...
    쁘띠님과 비슷한 맥락의 의견일 것 같네.. ^^

  6. 회오리 2010/08/14 1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는 도넛공주카페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난 커피와 케익 사먹을 날 기다리며 산다오.

  7. Viola- maniatype- 2010/08/15 02: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생각임;

    "쾌락을 위해서!"

  8. Viola- maniatype- 2010/08/15 02: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렁뚱땅 글로만 올리려고 하지마시지 누나!;
    얼른 그림이나 사진 같이 볼수 있는 거 올리라구!!!!!!!!!!
    이건 내 입장에선 덜 쾌락적인 웹 페이지임;;;

  9. 2010/08/16 12: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언니~ 짱미, 초롱이 엽서 잘 받았어요! 언니가 안 보인다는 비밀 댓글 제가 남긴거였어요.
    제 이멜 주소 적어서ㅡ 새로운 집 주소 가르쳐 달라고요. 근데 메일 안 보내줘도 되요.
    누리 통해서 알았어요. 짱미, 초롱이가 답장 써서 보낼께요^^

    그리고 쁘띠님의 답이 제 머리를 쳤어요.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것!

    왜 사는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삶을 즐겁고 가치 있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말투가 쫌...ㅎㅎㅎ)

    • petite 2010/08/17 08:28  address  modify / delete

      쭌님...
      저랑 좀 통하시는 데가.. ㅎㅎ ^^;;

    • 도넛공주 2010/08/18 20:00  address  modify / delete

      응,보고싶은 쥰.
      짱롱이 편지 오면 눈물로 밤을 지샐듯..

      그리고 쁘띠야,쥰은 맛있는 거에 그닥 집착치않어!

  10. 맨발 2010/08/17 23: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일단 질문을 하기 전에
    자기 의견부터 밝히는 것이 예으라고 생각함.ㅋ

    왜 사냐면.... 내가 누군지 궁금해서
    무엇을 위해 사냐면.... 훌륭해져서 세상에 쓸모있어질 나를 위해서
    무엇을 바라며 사냐면.... 사람들 모두 서로 "다른" 저마다의 행복을 누리길 바라면서.

    쓰고나니 거창하네. 중요한 건 여튼 살아있다는 거.

    • 도넛공주 2010/08/18 19:58  address  modify / delete

      역시 언닌 훌륭해...
      응,역시 예의가 아니지?
      인터넷 되는대로 쓸게♪

  11. Viola- maniatype- 2010/08/19 04: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느낀건데;;;; 성숙하려면 보다 더 섬세한 쾌락을 추구하고, 연구하고, 즐겨야 하는 것 같다고 느꼈음.
    ...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섬세하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 숨 쉬는 것도 상당히 쾌감을 동반한 행위라고 생각 되고.. 보통 그걸 잊고 살긴 하지만 말야... 암튼 보다 섬세한 쾌감을 위하여;;;;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 업뎃 안되기도 하는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