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대신 까만 돌이 있는 제주도. 아 신기해. 신기해.
폭포다.
폭포에서 돌아오는 길, 이 벤치에 잠시 앉아 눈 감고 나만의 기도를. (종교도 없으면서 좋은 곳에만 가면 하는군)
분명 이 길로 가랬는데...
음....
막 남의 집 귤밭도 지나고....
글쎄 여기가 어디냐구!!
토토로가 도망친 길이 생각나던.
어쨌건 경치는 좋구나. 이 다음에 곧 칼호텔을 찾아서 600번 버스를 타고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갈 수 있었다.
내가 특히 관심있게 보았던 오래된 곰인형들.
안녕? 우주곰들아. (이런 식으로 역사 속 장면을 테디베어들로 재구성해놓았다. 실제로 보면 꽤 흥미진진)
아트워크같은 작품들도 있었는데 난 역시 이게 마음에 들었다. 곰파이.
박물관 바깥 곰 공원이 더 좋다. 내 옆에 한참을 앉아있어 주었던 곰아저씨의 고독한 옆모습.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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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와 셀카라...-_-;;;
작티였으니 남들이 보면 곰돌이와 면도하는걸로...
아하하 샤아님의 상상력!
.......(정말로 그렇게 보였을까 생각하며 사진을 다시 보는중)
위에 그림은 곰돌이 면도 해주고 있네요 ㅎㅎㅎ
으앗 진짜다..! ^^
회사 그만두고 쉬는 동안 여행이나 갔다올라구...짱롱을 맡아줄텐가?
회사를 그만둬?쉬어? 이 뭔 중요한 얘기를...
하여튼 롱 하나는 나 혼자서도 가능한데 짱은 할아버지네 가야하지 않나 싶네.둘이 좀 놀러갔다 오라구.
테디베어 박물관은 바깥 마당이 더 좋지...가을에 가면 촬영용 갈대숲도 있다우^^
누구야,혹시 엄마?
바깥 마당이 더 좋다는 정보를 준 건 엄만데.
애타게 불러봅니다.김여사아아~~